어쩌다보니..
폴더블 스마트폰을 이제
이리저리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첫 폴더블은 당연 갤럭시 폴드였죠
뭐 다른폰도 마찬가지지만
오래 사용해보진 않고
맛(?)만 본 정도~~
폴드형 보다는 플립형이
저에겐 더 맞는거 같아
폴드들은 멀리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너무도 폴더블 폰들이
잘나와서 이리저리 만져보다 보니
결국....왠만한 폴더블은
다 만져봤네요
궁금하신 유저분들도 있을테니
최신 폴더블 폰 위주로
리뷰해 봅니다.
폴더블을 사용하는데
카메라를 놓칠 수가 없다
그럼 당연
오포 파인드 N3 입니다.
글로벌은
원플러스 오픈
두개 다 같은 기종입니다.
중국 내수 & 글로벌 버전의 차이죠
당연 글로벌 버전이 더 비쌉니다.
그치만. 1테라 레드색상 한정판으로 간다면..
내수가 유일하기 때문에
두대 비교하면 동급으로 보면 되겠어요
원플러스 오픈 블랙과
파인드 N3 레드 중에서는
저는 역시 레드쪽에 1표를..
카메라는 다 찍어보니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는
파인드 N3 가 가장 좋았습니다.
폴더블 카메라 순위를
개인적으로 정해본다면..
| 1등 원플러스 오픈, 파인드 n3 2등 비보 X폴드 3 프로 3등 아너 매직V2, 샤오미 믹스폴드3 |
원플러스오픈이 초기에는 카메라가 좋아도
막 좋다,,그런 생각은 안들었는데
3~4번의 업데이트 이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보X폴드3 프로도
업데이트 진행된다면 1등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으로는 아너 매직 V2 입니다.
초기에 세상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이란
타이틀로 출시가 되었는데
정말 가볍고, 카메라도 준수하고
무엇보다 통신이 편리합니다.
SKT, 유플
은 그냥 OMD 등록만 하면
VOLTE가 바로 됩니다.
더욱이 글로벌 버전을 사용한터라
구글도 선탑재 되어 아주 편리하게
만족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샤오미 믹스폴드3는
디자인 간지 + 빌드 퀄이 가장 좋았습니다.
힌지가 특히 좋은거 같아요
펼치고 닫을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
다만 내수 버전만 있어서
복잡한 언락+ 엘리트롬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만져본 폴더블은
당연 최신 출시 버전인
비보 X 폴드 3 시리즈 입니다.
1,2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3세대에 와서는
가볍고, 카메라 좋은 폴더블로
그리고 디자인도 세련되게 나와서
화이트 색상, 블랙색상
모두 일반, 프로 버전을
가져와서 만져봤습니다.
일반, 프로 버전에서는
일반 버전 추천드립니다.
방수방진+카메라 차이인데
비보 X폴드 3 프로 버전은 512가
200가까이 하기 때문에
너무 부담이 됩니다.
적당히 타협하면서
비보 X 폴드3 일반 512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번외버전인
아너 V 펄스 입니다.
아웃폴딩 시리즈 이기 때문에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장점,
1. 가볍다
2. 디자인 세련됨
3. 펼쳐서 볼때 후면에
스크린이 없어 손가락에 신경이 안쓰입니다.
단점,
1. 안부셔질까? 라는 생각이 계속....
아너 V 펄스는
화웨이 메이트 XS 시리즈 와
거의~~~~~~~~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에
초기에는 관심 없다가 그래도 한번
가져와 봤는데
100~120 저렴한 가격대에서
폴더블 장점을 너무 잘 살려서
좋았습니다.
| 참고로 요새 아너 브랜드 폰이 정말 잘나옵니다. 통신도 잘 맞기 때문에 SKT, 유플 유저라면 아너 최신폰은 믿고 가셔도 될거 같아요 |
이상으로 최근에 만져본 최신 폴더블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난 폴더블을 사용하지만
카메라도 너무너무 중요하다
원플러스 오픈 (파인드 N3)
비보 X 폴드 3 프로
난 폴더블이면 괜찮다
아너 매직V2
아너 V 펄스
난 이쁜 폴더블을 원한다
파인드N3 레드
아너 V 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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